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27일(금) 관내 중학생 24명이 청소년직업체험 ‘JOB나들이’ 4차 활동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하였다.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1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해당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및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2

이번 4차 활동은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어트랙션 엔지니어에 대한 업무이해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어트랙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직업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당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며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어트렉션 점검 VR체험, 어트랙션 체험(실제탑승과 VR체험)을 통해 더욱 신나고 즐거운 직업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3

이와 함께 에버랜드 내 안전체험관에서 화재와 지진 발생 현장 재연 대피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고발생 시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4

참가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벗어나 직업현장을 방문하여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어트랙션 엔지니어가 매일 운영 전 꼼꼼히 놀이기구와 연결부위를 점검함으로써 사람들이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http://www.yiyf.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