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 재단에 후원금 5백만 원 전달 - 용인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 - 김완규 2019-10-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이 10월 10일 수지신협 동천지점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 수지신협-용인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이후 2013년부터 재단에 매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지신협 등 관내기업의 후원을 받아 6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장래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공연기획팀(T. 031-896-759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직 전환자 89명 대상 소양교육 19.10.14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적 위기문제 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