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직 전환자 89명 대상 소양교육 김완규 2019-10-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0~11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공무직 전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했다. ▲ 용인시청 청소, 시설관리 등 용역근로자로 근무하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지난 7월1일 공무직으로 전환된 이들이 용인시 조직의 일원으로 일체감을 갖고 융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양교육은 공직가치에 대한 인식과 함께 공무직의 복무나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고, 산림휴양체험 등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무직 교육을 점차 확대해 공직의 가치를 공유하며 화합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상하초·나곡초 참여 19.10.14 다음글 수지신협, 재단에 후원금 5백만 원 전달 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