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김완규 2019-10-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16일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상가 밀집지역 의 주류판매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 ▲ 수지구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이날 용인서부경찰서,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은 점검 대상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안내문 부착 여부, 술․담배 청소년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청소년보호법을 안내하고 유해환경 정화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가두 캠페인을 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성복고 ‘인문학특강’ 개최 19.10.17 다음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실시 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