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예술 프로그램 <내일의 예술> 참가자 모집
- 문화예술 매개자‘아트러너’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
김완규 2019-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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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11 14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예술 프로그램인 <내일의 예술> 참여자를 모집한다.

▲ ]2019_내일의예술 포스터(

 

본 프로그램은 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재단에서 양성하고 있는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가 지역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내일의예술_사전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11월에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사전 운영을 거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 형성이 필요한 이웃들이 서로 밥을 먹여주며 특별한 소통의 경험을 갖는 심통(心通)난 브런치’,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가는 엄마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엠..(I am..)’ 등 총 2개 프로그램이다. ‘심통(心通)난 브런치는 회 차 별 12, ‘아이엠..(I am..)’는 회 차 별 6명 씩 각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소수 인원만 모집, 최대한 참여자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1층 예술체험 공간 및 관내 아파트 단지(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60-3333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T. 031-260-333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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