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용인시 체육회장 조효상 전 용인시 체육회장 출마 공식 선언 김완규 2019-12-26 15: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정치로부터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첫 민선 용인시 체육회장 후보로 조효상 전 용인시축구협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조효상 후보자는 2019년 12월 26일 (목) 14시부터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 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0세 시대 국민복지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포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용인시의 미흡한 스포츠환경을 선배 체육 동호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용인시체육발전에 대한 본인의 열정과 소신으로 앞서가는 스포츠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발전방향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5가지 전략 ▶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확대. ▶ 생활체육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 체계적인 전문체육 시스템 구축. ▶ 체육회의 혁신과 변화 추구 ▶ 체육 예산 확보 및 지원 개선 □ 조효상 후보자 - 충북 제천출신 - 현 (주)대지정공 회장 ○ 주요 경력 - 용인시축구협회 8대-14대 회장 역임(2001년-2014년) - 대한축구협회 K3리그 용인시민축구단 구단주(2007년-2010년) - 경기도축구연합회장(2014년-2015년) - 용인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 위원장(2015년-2019현재)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여성장애인 권익 증진 위한 토론회 개최 19.12.26 다음글 용인시, 평생학습관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