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 3회 수상 영예
○ 바가지요금 퇴출 조례로 시민에 대한 책임정치 구현해 지방의회 역량 강화한 공로 인정 받아
김완규 2024-01-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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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이 제15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구랍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2층 다목적전시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황대호 부위원장은 바가지요금과 불공정가격 등 비뚤어진 상업성에 오염된 지역축제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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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약속대상 황대호 의원

 

조례는 공정가격 정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도모하고, 부실방만한 지역축제를 방지하여 예산 낭비를 근절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문화 발전 및 지역축제 이미지 제고로 지역축제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규정 등을 담았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2020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와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 2021년에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로 좋은조례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도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조례 제개정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한 지역축제 조례는 파주시와 서울시 강동구 등 타 지방의회 관련 조례 제개정에 벤치마킹 되고 있어 지방자치 발전에 있어 모범 사례로 꼽힌다.

평소 황 부위원장은 토론회, 정담회, 면담 등을 통해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정책을 고도화하는 등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한다는 평판이 높다.

한편, 황대호 부위원장은 “1,400만 도민께 감사를 드리며 도민을 위해 효능감 강한 정치를 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를 실현하는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곧 국민에 대한 테러다라고 전제하고, “이재명 대표가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 다시 서기를 바란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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