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 장안구 주민들부터 연이어 감사장‧감사패 수여
- 통학로 개선, 조원천 정비 … 주변 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 활약 인정
- ‘숙원해결사’ 명성 굳히며 향후 활약에 더욱 큰 기대감
- 김승원 의원 “주민들로부터 성과 인정 받아 어떤 상보다 값지다”
서정혜 2024-04-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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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연이어 주민들로부터 민원 해결 공로를 인정받으며 숙원해결사로서 명성을 굳히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북수원자이렉스비아입주예정자협의회와 포레나북수원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통학로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축 아파트 단지인 두 곳 주변 모두 아이들이 보도와 차도 구분 없는 위험한 길로 등교하게 되는 우려가 컸는데, 김 의원은 보행로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및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등 교통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데 힘썼다.

 

앞서 지난 해 조원동 주민들의 숙원인 조원천 정비 사업을 단숨에 해결하며

광교산그대가포레스트아파트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한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동원고 30년 숙원을 3년만에 해결시키고 영화연무동 주민의 15년 숙원인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완화를 이뤄내며 숙원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었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예산만 무려 4,906억원 확보하는 데 기여해 2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동인선 공사를 창훈사거리에서 마침내 시작하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어떤 상보다 값지다면서 특히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주민 여러분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일을 해결하는 것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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