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풍 의원, 경기교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기교사노조로부터 감사패 수상 ○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교원 복지 확대 정책, 공로 인정받아 ○ 오세풍 의원 “교직원 복지 강화로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할 것” 김완규 2025-02-12 1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11일(화) 경기교사노동조합(이하 경기교사노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오 의원이 교직원 복지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 교권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검진비 지원 연령 제한 폐지와 교육복지포인트 20만원 인상 등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왔다. 특히, 기존에는 40세 미만 교직원이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오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모든 교직원이 1인당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교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기존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는 정책을 제안하며, 경기 교사들의 실질적인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오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사분들께서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교사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25.02.14 다음글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감사패 수상 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