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보육인 연찬회’에서 공로패 수상 ○ 모든 영유아가 지역, 계층, 기관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돌봄과 배움을 누릴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 서정혜 2025-07-01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월30일(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과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개선, 저소득층·장애인·노인,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아이들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 등 보육 현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특히 이인애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반영,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 경기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며, “모든 영유아가 지역, 계층, 기관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돌봄과 배움을 누릴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인애 의원은 “보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공공 돌봄의 강화, 유보통합,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보육 서비스 제공, 학부모 참여 및 소통 강화 등 아이·부모·교사 모두의 협력과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보육 환경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보육 환경이 더욱 발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인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경기도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의견에 늘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평가 ‘최우수상’ 수상 25.07.03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장애인자립 정책 공로로 감사패 수상 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