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동물복지대상서 지자체 부문‘우수상’ 수상 - 용인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유기 동물 구조·보호 앞장서 - 서정혜 2021-04-24 07: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2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0 동물복지대상’에서 공공·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용인시 2020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부문 우수상 수상이 상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제정됐다. (사진) 용인시 2020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부문 우수상 수상 2시는 지난 2017년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해 유기 동물 구조·보호에 앞장서는 등 유기동물 입양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동물보호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조례를 만들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동물복지 위원회’ 등을 꾸린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반려동물 입양비 지원,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을 위한 강좌, 비반려인들을 위한 펫티켓 알리기, 길고양이·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정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심규순 의원,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감사패 수상 21.05.25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