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기술단 공학배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오예자 2021-11-17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기 소방설계및 감리 전문기업인 주)럭키기술단 공학배대표이사가 '2021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럭키기술단 공학배대표이사 공학배 대표는 1997년 전기설계 및 감리업체인 럭키기술단을 설립한 이후 아파트, 공공건물 등에 대한 부실공사 방지와 전력시설물 품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한전 특고압 변전설비 등에 대한 감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했다.공 대표는 전력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누전 방지용 분전반, 건축물 전기케이블 트레이 등 7건의 전기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3년간 지역사회와 협력해온 향토기업을 이끌고 있는 공 대표는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용인지구협의회 사무국장 및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공학배 대표는 “수원공고 전기과 야간을 다니며 공부하던 일, 리비아 중동현장에서 4년여 간 근무하던 때가 생각나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며 “기쁨보다 슬픔 경험이 많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믿고 함께해 준 가족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 대표는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대한적십자사 유림봉사회, 용인시새마을회 관계자 등에게도 봉사하며 함께 마음을 나눠준데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경자 의원, 경기북부지역 교육발전에 기여...감사패 받아 21.11.24 다음글 경기연구원, ‘제7회 2021 올해의 SNS’ 페이스북 대상, 블로그 최우수상 수상 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