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참전용사 등 4명에‘국가유공자의 집’명패 오예자 2020-08-28 2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7일 관내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4명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강수봉 유공자님 이번에 명패를 달아드린 대상자는 임승규(72세), 강수봉(73세), 이원식(71세)씨 등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김형선(57세) 보국수훈자이다. 이원식 유공자님 양지면엔 현재 100명 이상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엔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전달한 뒤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승규 유공자님 양지면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감사하고 예우를 해드리는 차원에서 명패를 달아드렸다”며 “어르신들이 나라를 위해 피땀을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됐다며 고마워했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터넷신문협, ‘제5회 INAK 언론상 시상식’ 비대면 행사로 진행 20.09.01 다음글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