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성수(국민의힘, 하남2) 의원이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7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수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거주민의 재산권 보호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조성에 기여하였고,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해 교통정책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부족한 예산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도민만을 바라보고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바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더욱 왕성한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책임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