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이 지난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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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기자단(수기단) 창립 9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에서는 경기·수원지역 의정 부문과 사회봉사 부문, 공직 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에서 지역사회의 참일꾼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날 장한별 의원은 경기교육이 한층 더 미래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교육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과 더불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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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은 “정조대왕께서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군주로 다방면에서 개혁을 추진하였던 명왕 중 한분이신데 이런 최고의 시상식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점은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부원장 박성빈 교수가 공적조서 심사위원장으로 심사를 통해 수원시에 공헌한 광역의정 부문 2명, 기초의정 부문 5명, 공직 부문 7명, 사회봉사 부문 3명, 문화예술체육 부문 3명 등 총 20명을 2023년 정조대왕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