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도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 소상공인 지원에 헌신해온 공로 인정...“소상공인에게 희망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시 재정 어렵더라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예산 증액 편성” 등 최선을 다해달라 김완규 2023-12-13 14: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12월 12일(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 의원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헌신해왔다”면서, “소상공인 발전 및 성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70만 소상공인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231212_오석규 도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_사진1 오석규 의원은 당선 직후 개최된 의정부시와의 당정협의회 때부터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한 세수, 세입의 위기가 예상되는 바, 시 재정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기초자치단체 출연금액의 10배수’를 지원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시·군 특례보증사업’에 관한 시 예산 편성은 계속해서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시의 내년도(24년) 출연금은 23년도 출연금 총액 15억 원의 삼분의 일 수준인 5억 원이 2024년 본예산에 편성, 확정되었다. 오 의원은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적극적인 출연금 예산 편성이 중요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분들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오 의원은 지난해 9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도 추경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소상공인 재환자금 지원 등을 설명받고 같은 해 12월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북부사무소에서 2023년 본예산 확정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향후 방안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북부본부와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의정부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받아 복합경제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경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오늘 감사패 수여는 2023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허원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23.12.13 다음글 양우식 경기도의원, 2023 대한민국을 이끈 혁신리더 ‘우수 지자체의원 의정 대상’ 수상 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