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경기도마을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2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오준환 의원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00000 관련 토론회를 통한 마을버스 업계의 소통을 이끌어 00000000 다각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하게 됐다. 경기도 마을버스 00을 위해 00000과 0000의 0000를 증진하고자 000000을 추진하고 0000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마을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2억 3백만 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마을버스 업계의 생존권과 도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 마을버스 공공관리 표준모델 개발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 3백만 원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7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마을버스 업계의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 조례는 오 의원이 「경기도 마을버스 운송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한 후, 마을버스에 관한 조례를 두 번째로 법제화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법인택시 이용 활성화와 성남택시 감차보상정책 등 시민과 운수종사자를 위해 성남시가 적극적인 택시 지원 정책을 펼쳐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