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겨울에도 안전하도록 공공체육시설 35곳 점검 - 용인시립골드테니스장, 상하동 다목적구장 등…신고체육시설 21곳도 - 오예자 2024-10-24 19: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주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35곳의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상하동 다목적구장 전경 대상은 용인시립골드테니스장과 상하동 다목적구장, 보정차량기지 하부 체육시설, 신갈고가 하부 체육시설, 동백산오름공원 게이트볼장 등이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유형별 시설 기준과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살피고 각 시설의 기물이 파손되거나 고장,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곳은 안전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구는 588곳의 신고체육시설 가운데 수영장, 썰매장, 야구장 등 현장 점검 대상 시설인 21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소방시설 정상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물을 점검한다”며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도당위원장이자, 법사위 간사의 역량을 융합하여 경기도 숙원과제 해결에 앞장설 것" 24.10.24 다음글 용인특례시, 금화1어린이공원 흥미진진 어린이 놀이터로 재탄생 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