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원전’의 체코 수출과 ‘원전 강국’으로의 부상을 응원합니다! 김완규 2024-10-29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4년 7월, 대한민국은 유럽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국민의힘, 현장정책회의 첫 방문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결의 다져1파리에서는 자랑스러운 ‘팀 코리아’가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체코에서는 세계 2위 원전 대국 프랑스를 꺾고24조 원 규모의 원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장정책회의 첫 방문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결의 다져2 ‘한국형 원전’의 체코 수출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으로,우리 원전의 선진화된 기술력이 유럽에 첫발을 내딛는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이번 수주를 통해 그간 탈원전 정책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던 원자력 산업과 기계설비 플랜트 제조업 가동률이 회복돼 최소 50조 원의 경제발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1천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원전 시장과 원전 보수‧유지 산업에서 한국 원자력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형 원전’의 수출은 국제사회에서 군사동맹 이상의 우방국 관계까지 맺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국가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이곳 ‘월성원자력본부’에서 K-원전의 체코 원자력 발전소 최종 계약 체결을 고대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와 국회에 원자력 에너지가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의 중요한 축임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자력 발전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가 문재인 정권 당시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원전 산업의 육성과 수출, 우수한 원자력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결의한다. 하나.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와 국회가 원자력 기술 산업 발전과 경제부흥을 위해 정책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이 ‘원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결의한다. 2024년 10월 28일(월)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재훈 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의 통합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 성료 24.10.29 다음글 최효숙 도의원,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소외계층부터 챙겨달라 당부 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