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는 2024. 10. 31.(목) 14:00경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용인서부소방서와 공동대응 현장 소통강화를 위한 경찰·소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서부경찰서·용인서부소방서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 개최 

이날 협의회에는 용인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경정 김종성) 등 6명, 용인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소방령 임헌종)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신고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 소통강화 ▴협의회·협업 FTX 활성화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효율적인 협조를 위하여 양 기관 연락망 정비 등이다.

또한 매년 반기 1회,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공동대응 신고와 관련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경정 김종성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소방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