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1일부터 겨울철 대비 도 시행 철도건설 현장(도봉산~옥정) 점검 ○ 경기도, 겨울철 대비 철도건설 현장 대상 안전관리실태 종합 점검 시행 -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3개 현장 대상 - 경기도,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합동점검반 구성 - 강설, 강풍, 한파 등에 대비한 가설구조물 안전, 질식‧화재, 콘크리트 품질확보 대책 등 집중점검 서정혜 2024-11-11 07: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파,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경기도가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청+전경(1)(6)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철도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2․3 공사구역 총 3개 철도건설 현장이다.합동점검반은 가설 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 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현장은 지하 터널공사 시 가설구조물 안전, 화재질식 등에 의한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기온 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병선 의원, 경기도 지역화폐 업체 선정 ‘공정성 논란’ … 관련 규정 미준수로 특혜 의혹 24.11.11 다음글 이서영 의원, 맨발 이매동 황톳길 CCTV 설치 현장 점검 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