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K반도체 지원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유관기관 3차 협의회 개최 -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16개 기관이 협업하여 반도체 업종 인력난에 선제적 대응 오예자 2024-11-12 18: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반도체 업종의 상시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 중인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유관기관 협의회 3차 회의를 11.13.(수) 경기지청에서 개최하였다.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 등 반도체분야 민·관·학 16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4년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추진 활동과 25년 반도체 분야 사업계획 및 전망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반도체분야 주요 고용지원사업 공유 및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피엠텍㈜, ㈜에이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명지대학교, 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작년 11월부터 반도체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수원(선도)·용인·부천·성남·이천·평택·천안 등 7개 고용센터가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를 구성, 고용센터 간 협업을 강화하여 관할지역을 넘어서는 광역단위 반도체 특화 취업·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러한 고용센터간 협업을 넘어 반도체관련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인력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반도체분야 고용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반도체 업종의 상시적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3월과 6월에 협의회를 연데 이어 이번에 3차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자치단체, 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반도체 분야 구직자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반도체분야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채용지원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 본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지원 정책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 공유 및 연계가 이루지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희선 의원, 경기아트센터 등 경영평가 하락 및 내부 문제 질타 24.11.12 다음글 용인서부소방서,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 화재 예방 강화 대책 추진 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