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도당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뭉쳐 민생에 매진할 것"
- 정치검찰 마구잡이식 억지 기소에 제동을 건 사법부 판결 환영
- 국민의 상식을 믿고, 민생 대안 마련에 매진할 것
김완규 2024-11-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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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 재판부의 상식적인 판결을 환영하며, 이번 판결이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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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건물 사진

경기도당은 "이번 판결로 정치검찰의 만행과 억지기소 실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어느 정권에서도 이처럼 노골적인 표적 수사와 기소는 없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애초에 검찰이 주장하는 위증 사실 자체가 없었기에 범죄 성립이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짜맞추기 수사와 악마의 편집으로 형벌권을 남용한 검찰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뭉쳐,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상식을 믿고, 김건희특검 추진과 민생 대안을 마련하는데 매진할 것"이라며 "천천히 가더라도 정의의 수레바퀴는 굴러간다는 확신을 갖고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이재명 당대표 위증교사 무죄선고에 대한 입장문 전문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에 대하여 무죄선고가 내려졌다. 재판부의 상식적인 판결을 환영하며, 이번 판결이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번 판결로 정치검찰의 만행과 억지기소 실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어느 정권에서도 이처럼 노골적인 표적 수사와 기소는 없었다.

이번 사건은 애초에 검찰이 주장하는 위증 사실 자체가 없었기에 범죄 성립이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짜맞추기 수사와 악마의 편집으로 형벌권을 남용한 검찰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창해일속이라고 국민께서 겪는 어려움과 고통에 비하면 제가 겪는 어려움은 바닷속 좁쌀 한 개에 불과하다"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노라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뭉쳐,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상식을 믿고, 김건희특검 추진과 민생 대안을 마련하는데 매진할 것이다.

 

천천히 가더라도 정의의 수레바퀴는 굴러간다는 확신을 갖고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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