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최소화와 패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논평 김완규 2024-11-28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록적인 폭설 피해로 인한 경기도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민주당 대변인단 1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출·퇴근길이 마비되고,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캐노피와 비닐하우스 지붕이 무너지는 등 경기도 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평택과 용인에서는 제설작업 중 2명이 사망하는 너무도 안타까운 인명사고도 발생하였습니다. 용인시의 경우 누적 적설량이 47.5cm를 기록하였고, 도내 21개 시군에서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눈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폭설로 인한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분명하게 재난의 형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폭설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걱정입니다. 특히 경기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경기도민의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서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겠습니다. 경기도에는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2,700여동이나 되고, 5천5백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군과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위험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대피 및 생활안정 조치도 함께 취해야 합니다. 상시화되고 있는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폭설이나 폭우 등 재난이 닥쳤을 때에만 사후약방문식 대응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폭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하고, 상시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2024년 11월 28일(목)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용인가정상담센터·용인서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間 업무협약식 개최 24.11.28 다음글 용인특례시, “농업용 유용 미생물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받으세요” 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