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불편 최소화, 신속한 피해 복구에 국민의힘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성명 김완규 2024-11-28 2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례 없는 폭설로 경기도 전역이 비상입니다.11월 기준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경기도에 40㎝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2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 전역에 걸친 폭설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각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안타까운 사망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화성시에서는 광역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용인시와 양평군에서는 제설작업을 하던 중 도민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이번 눈은 물기를 머금고 있는 습설로, 일반 눈보다 두세 배 더 무거워 파손이나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꼼꼼히 챙기는 한편, 비닐하우스가 많은 농가와 붕괴‧낙상이 우려되는 공사장 등에서 더 이상의 인명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솔선수범해 현재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동시에 각종 피해에 따른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끝> 2024년 11월 28일(목)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공항건설 예산도 없으면서 배후지역 개발은 어떻게? 24.11.28 다음글 민주 경기도당,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서 '김건희특검법' 통과 결의…정권심판 총력 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