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단 "내란극복·민생안정 최우선"
- 기초의회 원내대표단 "내란 동조 지자체장·기초의원 단호히 대응할 것"
- 김승원 위원장 "기초의회 민주주의 핵심기반…제2의 내란 및 국헌문란 행위 근절해야"
오예자 2024-12-24 14:3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3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초의회 원내대표 긴급간담회'를 열고 12.3 내란 사태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b4ea0c671d652a5261f5cf633bbcebda_1735018680_7185.jpg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 박순희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장(부천시의회)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은 "내란 사태 종식과 민생 안정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기초의회의 안정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내란 사태에 동조한 일부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적·제도적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의를 왜곡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초의회는 주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사회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의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2의 내란과 국헌 문란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연대하는 경기도당이 될 것"이라며 세대 간 통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