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 확보 ○ 반월동과 본오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기여 김완규 2024-12-31 1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30일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태희도의원 반월동 <반달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야외무대와 그늘막 설치 및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안산시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요청해왔던 사업이다. 또한,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원)은 건건천 주변 주택가와 도로의 오수관과 우수관 분리사업이다. 현재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아 강우 시 하수량이 많아 오수와 우수가 섞여 건건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하여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시급했다. 그리고, 본오1동 <반월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닥과 노후화된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태희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2022.7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총 43억 5285만원(본오1동과 본오2동 22억원, 반월동 21억 5285만원)을 확보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항공기 참사 희생자 수원역 합동분향소 조문 24.12.31 다음글 이천시, 2025년~2026년 급수공사 대행업자 선정 운영 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