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일부터 설 연휴 대비 도 시행 철도건설 현장 종합점검 ○ 경기도, 설 연휴 대비 철도건설 현장 대상 안전관리·임금지급 실태 종합점검 -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3개 현장 대상 - 강설·결빙 대비 현장 안전관리 점검. 교통량 증가에 따른 통행 불편도 예방 - 건설노동자 임금, 장비대금 지급 현황도 점검해 취약계층 보호 김완규 2025-01-13 07: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13일부터 15일까지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청+전경(1)(21)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선 3개 현장(1․2․3 공사구역)으로 건설사업관리단, 경기도 공사관리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할 계획이다.점검반은 화재 취약 시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폭설 등에 대비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공사 현장 주변 통행 불편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청+전경(2)(21)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 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명절 이전에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7개→51개 어촌계 추가 지원… 2월 7일까지 참여 희망 수리업체 모집 25.01.13 다음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