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정혜 2025-01-27 14: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용인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318명과 소방 장비 54대 등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1일 3회 기동순찰, 물류창고 안전지도, 소각행위 단속 계도,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 순찰)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용인중앙시장 순찰 강화 ▲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유지 ▲산불 대비 산불 진압장비 점검 및 정비 ▲연휴 기간 교통 정체를 대비한 우회 출동로 확보 등이 포함됐다. 안기승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56농가에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 비용 90% 지원 25.01.31 다음글 용인소방서, ‘비상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설 연휴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 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