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도의원, 道 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역설 ○ ‘R&D의 메카’, 신산업 창출 위해 핵심기지 성장 전략 세울 것 김완규 2025-02-07 1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개최한 정담회를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 현황을 살피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250207 최민 의원, 道 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역설 이날 정담회는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등이 참석하여 핵심전약산업인 인공지능, 미래차융복합 R&D, 바이오 인포매틱스 등 광명시 경제자유구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동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74.9만㎡이다.최민 의원은 “대상지가 단순히 주거용 택지개발이 아닌 산업 자족기능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244만㎡)와 주거기능인 3기 신도시의 상호연계가 있는 지역임을 홍보하여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광명이 그동안 주거기능에 쏠려있던 베드타운(bed town)을 벗어나 더 많은 자족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광명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본격화를 시작하여 ‘R&D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다”며 “신산업 창출 위해 핵심기지 성장 전략을 세워 광명시가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한편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외투기업의 조세감면, 규제특례, 정주환경 지원 ▲다양한 입지지원 ▲개발사업 규제특례, 부담금 감면, 기반시설 지원 등 폭넓은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진별첨>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더민주경기혁신회의’ 9일 출범식 개최, 대선 승리와 민생 안정 위한 닻 올린다 25.02.07 다음글 “자유무역시대 끝나고 산업정책 부활해야” 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