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으로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유도 ○ 경기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 추진 - 총 사업비 6억 4천만원 지원으로 시·군 맞춤형 교육·행사 프로그램 운영 -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운영 - 반려동물 교육 수료자에 대하여는 수료증 발급을 통한 책임감 고취 서정혜 2025-03-11 0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반려동물+문화교실+운영+(1) 이 사업은 총 6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은 ▲반려동물의 생애에 걸쳐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 교육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 홍보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반려동물+문화교실+운영+(2)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동물 보호와 관련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군에서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관리와 더불어 동물 학대 방지와 입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은 각 시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경기도는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에 대한 추가 정보는 경기도 반려동물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군에서도 세부 사항을 안내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BIO USA) 참가 지원. 참여기업 모집 25.03.11 다음글 김은혜 의원, HD현대와 함께 축구장, 테니스장 조성 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