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 관련 간담회 개최 김완규 2025-03-12 16: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로 보행자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이천경찰서와 관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 업체[(주)더스윙 및 ㈜지바이크] 관계자 등 16명과 지난 3월 11일 차량등록과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6. 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 관련 간담회 개최1 주요 안건은 ▲무면허 및 안전장치 미착용자에 대한 단속, ▲주차구역에 대한 할인, ▲주차구역의 추가 설치 및 재정비 방안 등으로 관련 의견을 나누고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및 보관료 인상안, ▲기존 견인 유예 시간 단축, ▲주차구역에 반납하는 경우 업체 측에서 이용요금 할인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들었다. 6. 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 관련 간담회 개최2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라며 “이천경찰서 및 운영업체와 계속 협력하며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천시 전동킥보드 불편 신고방’을 운영하며 불법 주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운영업체에 현장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일정 유예 시간 동안 수거하지 않으면 경고장을 부착하고 업체가 경고장이 부착된 전동킥보드를 수거하지 않으면 시가 직접 견인하는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차량등록과 주차지도팀 ☎031-644-244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5 노동정책 토론회 – 다시 새롭게, 삶을 가치있게 복합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노동정책 모색 토론회 25.03.12 다음글 이천시 홍보대사는 노래도 TOP, 홍보활동도 TOP 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