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도 거덜 내고도 큰소리… 공개 토론 제안” ○ “경제부총리 시절 서민 경제 악화, 이제 와서 경제전문가 행세?” ○ 흠 없는 통합의 지도자, 경제인 vs 흠 많은 책상머리 경제론자 김완규 2025-03-20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준호 의원(국민의 힘, 파주1)이 20일 김동연 지사의 “흠 없는 통합의 지도자, 경제인”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상은 “흠 많은 책상머리 경제론자 일 뿐”이라며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몰아놓고 반성조차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2024-10-14_고준호_의원_기자회견_원본_002특히 김동연 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시절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산산조각 낸 장본인이 김동연 지사다”라며 “부동산 시장을 폭등시키고 국민들을 주거 불안에 몰아넣은 사람이 이제 와서 남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개탄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 정책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는 경제팀을 이끌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며 “경제를 망쳐놓고도 반성은커녕, 이제 와서 경제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가면, 제17대 체육회장 취임식 개최 25.03.20 다음글 김상곤 의원, 진위면 사후천 인도교 확장 관련 간담회 개최 … ‘농기계 통행 안전 확보 검토’ 촉구 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