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공동체에 대한 투자”
○ 윤태길 의원 “복지사 현장의 어려움,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오예자 2025-03-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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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328(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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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사 급량비 신설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확대 교육·문화 프로그램 전산화 시스템 구축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이주봉 회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윤태길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윤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사회복지 현장과 시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특정 직능단체만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과제들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잘 알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장의 변화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오늘 제기된 과제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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