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전문가 손명수 의원, 신설 광역버스 4104번 노선(서천~서울역) 운행 첫 날 현장 찾아
-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현장간담회 참석해 지역주민 의견 청취
- 손명수 의원 “출퇴근길 걱정없는 기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김완규 2025-04-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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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의원은 오늘(1) 오전 7, 신설 4104번 버스가 운행을 개시하는 날 서천마을 정류소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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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의원실_사진1

이날 현장간담회는 버스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노선 신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이 현장간담회에 참석하였고, 박희정, 신나연, 임현수 용인시의원과 남종섭, 전자영 경기도의원도 참석하였다.

 

4104번 광역버스 노선은 오늘 오전 5시부터 운행이 시작되어, 평일 기준 10대의 버스가 20(출퇴근 시간대)에서 40분 간격으로 하루 40회 운행하며, 기흥구 서농동에서 출발해 공세-보라-상갈-수원신갈IC를 거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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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수의원실_사진2

지역 주민 정모 씨는 신설 4104번 노선과 관련하여 그동안 서울역으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4101번 노선이 신설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신 것을 보고 정치의 효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현장에 직접 나와서 보니, 용인 지역주민의 출퇴근 버스대란 문제가 충분히 공감된다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손명수 의원은교통이 민생인 만큼, 앞으로도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출퇴근길 걱정 없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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