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정담회 참석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
○ 9년째 동결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 사회적 공론화 추진
○ 박재용 의원 “사회복지사 자부심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한 방안부터 착실히 추진할 것”
오예자 2025-04-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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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31() 양주시에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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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박재용 의원, 경기도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정담회 참석...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 (1)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개선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9년째 동결된 처우개선비 현실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현장을 위해서는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지원과 합리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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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박재용 의원, 경기도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정담회 참석...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 (2)

 

이에 박재용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처우개선비 인상에 깊이 공감하며 실현 가능한 방안부터 협회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이 선행되어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동료의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사회복지사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차별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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