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경기도의원,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 참석 ○ 이자형 도의원, “광주시 흙향기 맨발길도 도민의 일상 속 쉼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오예자 2025-04-03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3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황톳길 맨발걷기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장한 황톳길은 곤지암도자공원 내 기존 산책로 구간을 자연친화적인 황토로 정비해 총 연장 320m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자형 의원은 2023년 정담회를 시작으로 2024년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참석에 이르기까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도비 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사진1) 이자형 경기도의원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 참석 이자형 의원은 “도자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 황톳길 맨발걷기를 통해 도민 삶에 힐링을 더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더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광주시 곳곳에 추진 중인 흙향기 맨발길 사업 또한 도민의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도비 확보에 앞장서 총 3억 1천5백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광주시 흙향기 맨발길 사업은 총 5개소(중대동, 태전동, 양벌동, 고산동, 회덕동)에 230m 규모의 맨발 걷기 코스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202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끝으로 이 의원은 “광주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걷기 문화를 통해 건강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며 “광주 전역에 맨발길이 확산되어 도민 모두의 일상 속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소방서, 의료시설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25.04.03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한세대 스포츠헬스케어 성과발표회 참석” 미래 헬스케어 초석 기대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