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모가쉼터2기,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바리스타 동호회, 227만 원 상당 물품 전달 - 오예자 2025-04-03 17: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모가면(면장 여재동)은 모가면에 있는 바리스타 동호회 ‘모가쉼터 2기’(회장 박화석)가 4월 3일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했다고 전했다. 5. 이천 모가쉼터2기, 이웃돕기 성품 기탁1 이번 기탁을 통해 ▲라면 200팩 ▲조미김 100세트 ▲곽 티슈 500개 등 총 227만 원 상당의 성품이 전달됐다. 5. 이천 모가쉼터2기, 이웃돕기 성품 기탁2 ‘모가쉼터 2기’는 모가면 주민들로 구성된 바리스타 동호회로, 모가면 문화복지센터 내 카페 운영을 통한 봉사 활동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성품을 마련했다. 봉사회원은 “마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매우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하였으며, 더욱이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화석 회장은 “주민자치회(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그리고 카페를 찾아주신 면민들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여재동 모가면장은 “항상 모가면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바리스타 동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모가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36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창전동,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 운영 25.04.03 다음글 대월면민과 새마을남녀협의회, ASML이 함께한 식목일 기념행사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