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제시장 재선거 압승 쾌거 -이언주 의원 상임선대위원장 맡아 거제 오가며 분투 -조선업 생태계 형성‧성장비전 공유로 승리 견인 오예자 2025-04-03 2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5년 4·2 재보궐 선거지역 중 경남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최대 승부처로 관심을 모은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59) 후보가 득표율 56.75%로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언주 국회의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경제상황점검단장, 용인시정)은 이번 거제시장 재선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지난 2주간 틈만 나면 밤낮없이 거제를 방문하며 변광용 후보 당선을 도와 이번 쾌거에 힘을 보탰다. 이언주 의원은 “4.2 재보궐 선거에서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민주당 취약지인 경남에서 18.6%포인트 차이로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 주신 거제 시민들게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주당은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회복과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또한 “현 정국에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민주당 변광용 시장 당선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변광용 시장을 적극 도와 국가기간산업이자 전략산업인 조선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20일 선대위 출정식 및 공약 지원 기자회견 참석을 비롯해 25일, 29일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거제로 달려가 변광용 시장 당선에 힘을 보탰다. 민주당 변광용 시장의 이번 당선에는 후보의 높은 인지도에 더해 수차례 조선기업 간담회와 유세 등에서 대기업‧소부장업체‧근로자‧지역경제와 연계된 조선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집중 공략한 선거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언주 의원은 “조선업의 고부가가치로의 전환, 한미 협력을 통한 방산 등 신규시장으로의 진출과 이를 통한 기업의 파이를 키우는데 국가가 협력,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자”고 적극 호소하며 기업, 협력사, 지역민과 민주당과의 협력 비전을 제시해 투표율을 견인하고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언주 의원은 그동안 조선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왔다. 4.2 거제시장 보궐선거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언주 국회의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경제상황점검단장, 용인시정) 지난 25일에는 국내 조선업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첨단조선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첨단조선업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첨단조선업 지원법」은 이언주 의원이 지난 2월 말 미국을 방문해 아웃리치 의원외교 수행시 미국 의회 관계자 면담,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 방문 등을 통해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추진을 통한 국내 조선업 재도약 방안을 모색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최고위원, 경제상황점검단장, 용인시정) 이언주, 허성무, 김정호 국회의원이 28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현장을 방문했다. 「첨단조선업 지원법」은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한 법안으로, △조선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첨단조선업 생태계와 국내 숙련 노동자를 국가가 유지‧관리 △차세대 첨단 선박의 기술개발과 실증화 촉진 △첨단조선업 클러스터 지정 △스마트야드 구축 및 스마트야드로의 전환 시책 마련 △첨단조선업 공급망안전품목 선정 및 수입위험 완화 사업 추진 △국외 방산 선박 등 수출 지원을 위한 해양방산수출진흥기금 설치 △첨단 조선기자재 국산화 촉진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끝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 실시 -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탄협농협자재센터에서 운영 - 25.04.04 다음글 창전동,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 운영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