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공중화장실 내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설치 오예자 2025-04-04 0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환경사업처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10개소 여성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을 설치하였다고 3일 밝혔다.용인도시공사, “공중화장실 내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설치 최근 공중 화장실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대응하고자 반경 30m 이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탐지하고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불법 촬영 영상의 실시간 송출을 원격 차단하고, 카메라 탐지 및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한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재 관리‧운영 중인 52개소 모든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중이며, 모든 공중 화장실에 조속히 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하겠다” 25.04.04 다음글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여주시 농업인과의 간담회 통해 농정현안 집중 논의 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