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 경기도 축산악취 저감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방성환 회장, “경기도 축산농가가 당면한 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제시 기대”
오예자 2025-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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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회장 방성환, 국민의힘, 성남5)15,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축산악취 저감 방안 마련 연구(피트모스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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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농정해양연구회, 
경기도 축산악취 저감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착수보고회에는 방성환 회장을 비롯한 이오수 의원, 정윤경 의원, 김창식 의원, 박명원 의원 등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과 축산동물복지국 이강영 국장, 축산진흥센터 이양수 소장 등이 참석해 발표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한우·젖소 및 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피트모스의 축산환경 개선 효과를 검증하여 경기도형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제안과 관련 조례의 제·개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 최용준 한경국립대 교수는 “3개월간 경기도의 한우, 젖소 및 돼지 농가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피트모스 사용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연구의 핵심 방향 이라고 용역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방성환 회장은 축산악취는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의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므로 이번 정책연구용역이 실제 농가에서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진께서는 최종보고회까지 실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축산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곳이라며 가축분뇨 해결에 피트모스가 적합한 소재이니만큼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악취저감 방안이 경기도 전역의 축산농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농정해양연구회는 5월 중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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