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기흥~판교 노선, 경기도 공공버스 9241번 운행 현장 방문
○ 15일부터 운행…대중교통 확대로 편안한 출퇴근길 ‘기대’
○ 전자영 의원, “지속적인 점검 통해 주민 불편 해소해 나갈 것”
오예자 2025-04-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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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용인시회 신나연 의원과 함께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기흥~판교 노선의 경기도 공공버스 9241번 운행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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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기흥~판교 노선 현장 방문 

전자영 의원은 “2023년에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이 선정되고 최종 노선 확정과 차량 출고까지 준비 오랜 시간이 걸렸다그간 기흥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판교 노선 공공버스가 개통돼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 의원은 출ㆍ퇴근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판교2테크노밸리를 경유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역에 꼭 필요했다면서 평일 기준 총 6대의 버스35분 간격으로 130회 운영돼 기흥에서 판교까지의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나연 의원은 77Km 운행 노선이 대부분 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구성돼 주민의 이동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손명수 국회의원, 전자영, 남종섭 도의원님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신규 노선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일선의 지역구 의원으로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은 서천에서 지역구인 상갈동을 경유해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 4104번이 지난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9241번까지 개통돼 지역 교통 현안을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나가겠고 밝혔다.

 

한편, 9241번 버스는 남사읍 한숲시티6단지를 출발해 용인시청, 삼가역, 상하동, 강남대역, 기흥역, 수원 신갈IC,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거쳐 판교 국가기록원으로 가는 직행 좌석형 시내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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