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부천 ‘오정구 마을 둘레길’ 명품 조성 본격화! ○ 오정구 5개 동(삼정동, 내동,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 각각 특색 살린 ‘명품 둘레길’ 조성 추진 ○ 주요 거점 및 스팟 포인트 중심 경관·안전 강화 ○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걷기 문화 활성화 기대 김완규 2025-04-21 1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4월 18일(금), 오정구청 및 관계자들과 함께 ‘오정둘레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250421 박상현 의원, 부천 ‘오정구 마을 둘레길’ 명품 조성 본격화 박상현 의원은 "오정구 마을 둘레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삼정동, 내동,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 등 각 동별로 특색을 갖춘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여, 모든 주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를 들어 삼정초등학교, 내동중학교,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거점과 연계한 스팟 포인트를 강화하고, 각 동별로 고유한 색채 테마를 부여하여 통일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경로 정비 △야간 조명 및 우범지역 조도 개선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특히 "잔디등 1,000개 이상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둘레길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됐다. 박상현 의원은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밤에 걷고 싶은 길'이라는 컨셉을 적용하여 지역의 명소로 성장시키겠다"며,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둘레길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의 거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채명 경기도의회 의원, “폭싹 삭았수다! 노후 수도관 방치, 경기도 전체가 위험하다” 25.04.21 다음글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회장 정경자)’- “각자에서 함께로, 경기북부 협치 첫걸음” 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