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화학물질 관리 취급사업장 현장 점검’실시 - 오기환 지청장 화학물질 관리 취약사업장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강조 - 오예자 2025-04-22 1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지청장 오기환) 2025. 4. 21. 화성시 향남읍 소재 대진에프앤씨㈜을 현장 방문하여 ▴화학물질 MSDS관리, ▴국소배기장치 등 환기설비 관리, ▴화학물질에 적절한 보호구 지급,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실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화학물질은 노출 시 근로자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작업환경 관리 및 건강진단과 국소배기장치 등 환기설비의 점검이 필요하고 적절한 보호구가 근로자에게 반드시 지급되어야 한다”면서 사업장에서는 사업장 내 화학물질 관리, 근로자 건강 관리 등 화학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 및 위험성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요인 개선 노력과 안전수칙 준수 등 노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언주 의원, “세계최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선도할 것” 25.04.22 다음글 논평]한덕수 대행은 국익을 개인의 정치적 디딤돌로 삼지 말라 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