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새물근린공원 정비 완료 - 노후화한 기존 공원 바닥 포장 교체·정비, 급경사 구간 핸드레일 설치 등 - 오예자 2025-04-24 14: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동 새물근린공원 내 바닥 포장을 교체하는 등 공원 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새물근린공원 정비 완료 후 전경 지난 2007년 12월 만들어진 새물근린공원은 잔디광장,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시는 공원 바닥이 노후화하면서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공원 바닥 포장을 교체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걸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위험이 있던 낡은 점토 블록을 철거하고, 바닥을 인조 화강석으로 교체했다. 또 새물근린공원에서 들샘어린이공원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에 핸드레일(안전 손잡이)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토록 했다. 시 동부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바닥 포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여름철 운영시간 연장 25.04.24 다음글 이매동 아름마을 굿모닝파크 공원 엘리베이터 설치 주민설명회 참석한 이서영 도의원, “5억원 투입... 접근성 기대” 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