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오예자 2025-04-24 16:1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들이 23일 두 번째 토론회에서 한 목소리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적 기조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불필요한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더니 급기야 계엄으로 대한민국 안보를 위기에 빠뜨렸다. 안보의 위기는 곧 경제의 위기로 어어졌다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증시에서 4개월간 약 15.6조원이 외인들에 의해 순매도되었다.

20184.27 남북정상회담 당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들이 홀로 831억원치를 매수하며 지주 상승을 이끌었던 선례와 정 반대의 상황이다.

 

전쟁 위험이 줄고 남북관계가 회복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또한 개선된다는 사실은 증권가에선 국룰과 같다.

 

국민이 바라는 민생경제 회복에 한반도 내 안보불안 해소는 필수적 요소이다.

 

튼튼한 국방을 기초로 한 남북한간 평화체제 구축이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선택이다.

 

우리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모든 대선주자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과오를 반면교사로 삼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한다.

 

2025424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