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장 장재구,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법륜사 현장안전지도 실시 오예자 2025-04-24 16: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4일 법륜사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법륜사 현장안전지도 실시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연등·촛불 등 화기 사용이 급증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차 진입 여건 확인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와 함께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성수 의원, 철도지하화사업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 건의할 것 25.04.25 다음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첨단 방사선 치료 장비 본격 가동… 정밀 치료 역량 강화 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