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89.77%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또 다른 의미는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경고다
오예자 2025-04-29 15:3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를 선출했다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89.7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정치검찰은 그간 수백번의 압수수색과 쪼개기 기소 그리고 별건 수사로 이재명 후보의 전 인생을 털어가며, 그를 파렴치범으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언론은 이에 동조하며 이재명 악마화에 앞장섰다.

 

그러나 당원50%, 일반시민50%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당원과 국민은 압도적인 지지로 그를 선출했다.

검찰과 언론의 음모를 국민이 거부하고 분쇄한 것이다

 

최근 대장동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정영학 회계사가 대장동 사건 핵심 증거에 대해, "검찰이 원본에 없던 금액과 수치를 임의로 입력해 제출했다"고 폭로하는 등 이재명 후보에 대한 수사가 수사가 아니라 정치검찰의 모략질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던 검찰에게 도대체 일말의 정의와 양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헌법을 무시하며 사람에 따라 차별하며 수사와 기소를 달리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칼춤을 췄다.

 

89.77%라는 숫자는 단순히 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의 숫자가 아니다.

이는 헌법을 위반하며 선택적 정의를 일삼는 검찰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의 목소리다.

 

이제 정치검찰의 수명은 다했다. 국민이 묻는 책임과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길 바란다.

 

2025429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