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 판결 후 민주 경기도당 '5천명 입당러시'… 중도·지지층 결집 뚜렷
- 대법선고 후 5일만 5,114명 신규입당
- 신규당원 다수 "윤석열·조희대가 입당시켜"
- 김승원 위원장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 사법정의 지켜낸 국민의 성과"
김완규 2025-05-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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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이후 경기도에서 '민주당 입당러시'가 본격화되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이 있었던 51일 이후 5일 만에 도내 신규입당자가 5,114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보다 급증한 수치로, 대법원 판결 이후 중도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정당 참여를 통해 사법 정의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신규입당자 다수가 추천인란에 '윤석열 전 대통령''조희대 대법관'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조희대 5.1 사법쿠데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당심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것은 100만 서명운동과 입당러시로 사법정의를 지켜낸 국민의 성과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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