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의원,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추진 관련 간담회 개최 - 기흥세무서·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정책목적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청사 조성 예정 - 손명수 의원 “주민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시설 유치해야” 오예자 2025-05-09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손명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늘(8일)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 영덕1동(기흥구 영덕동 966)에 건립예정인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주민들의 편의도모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명수의원_기흥세무서_간담회_250508 (1)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마용재 과장, 한국자산관리공사 김형유 국유개발기획팀장이 추진현황을 보고했으며, 손명수 의원을 비롯해 남종섭‧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 신나연‧임현수 용인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향후 복합청사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기흥세무서 복합청사는 향후 예산반영 및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대 법적용적률(600%)을 적용한 연면적 32,34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흥세무서‧경기동부보훈지청 등의 공공청사와 함께, 수요발굴을 거쳐 정책목적시설을 유치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손명수 의원은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추진을 환영한다”면서, “문화‧예술 및 청년창업지원시설 등 다양한 생활SOC 시설을 유치해 주민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 첨부: 기흥세무서 복합청사 건립 추진 간담회 사진(기획재정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서영 도의원,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 위한 세 번째 정담회 개최 25.05.09 다음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LH경기남부지역본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일자리를 위해 손을 맞잡다 25.05.08